1972년 꽝찌(Quảng Trị) 전투에서 실종된 전사자 트란 민 뚜옌(Trần Minh Tuyến)의 유해가 2026년 1월 신원 확인돼, 50여 년 만에 타이빈(Thái Bình)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1972년 5월 26일 꽝찌(Quảng Trị) 꾸어니(Cầu Nhi) 다리 아래 전투에서 20세 의무병 트란 민 뚜옌(Trần Minh Tuyến)이 전사했다.

타이빈(Thái Bình) 가족은 50년 넘게 중앙 베트남 묘지를 찾아다녔지만, 유해를 찾지 못해 오랜 세월 실망을 겪었다.

2025년 4월 꽝찌 전사자 수습팀 584는 꾸어니 현장에서 변형된 알루미늄 물통과 유해를 발견했고, 물통에는 ‘뚜옌’과 군번 170071이 남아 있었다.

이후 베트남전 유물 기록과 텍사스공대 자료를 대조한 끝에, 2026년 1월 5일 308사단이 유해가 트란 민 뚜옌(Trần Minh Tuyến)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2026년 3월 말 가족과 동료들은 그의 유해를 고향으로 모셨고, 가족은 이름과 기억을 되찾은 채 늦은 귀향을 맞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