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흥옌(Hưng Yên)이 2025~2050년 463조동(US$18 billion) 규모의 첫 자유경제구역을 추진하며 성장 전략 전환에 나섰다.

흥옌(Hưng Yên)은 3월 13일 당위원회 승인으로 첫 자유경제구역 구상을 정부에 올리며 본격화했다.

이 구역은 기존 타이빈 경제구역 기반에 3만ha 이상을 활용하고, 1,700만㎡ 해상 매립과 1,300만㎡ 서부 확장을 추진한다.

2025~2050년 총 463조동(US$18 billion)을 투입해 첨단제조·신에너지·물류·항만·리조트 도시를 키우고 2030년 30만개 이상 일자리를 만든다.

흥옌은 31개 특례정책과 투명한 규제환경을 내세워 3월 20일 영국계 루터스 베트남 호스피탈리티(Lotus Vietnam Hospitality)와 50억달러 협약도 맺었다.

당국은 다낭(Đà Nẵng)·하노이(Hà Nội) 등 자유무역지대 시범과 함께, 이 모델이 2026~2030년 두 자릿수 성장의 청사진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