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20여 개 은행이 우대대출을 시작했고, 10월 말 신규 대출금리는 0.2~0.5%포인트 내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됐다.

국가은행(State Bank of Vietnam, SBV)은 10월 말 기준 베트남 20여 개 은행이 기업용 우대대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정부 지시에 따라 은행들은 6개월 이상 예금금리를 연 0.5%포인트 낮추고, 생산·사업·우선 분야 대출금리를 1.5~2%포인트 내리도록 요구받았다.

부총재 팜 타인 하(Phạm Thanh Hà)는 상업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춘 데 이어 신규 대출금리도 0.2~0.5%포인트 떨어졌다고 하노이(Hà Nội)에서 설명했다.

국가은행은 공개시장운영과 재융자, 6개월 외화-동(VNĐ) 스와프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 대출금리 압력을 덜고 성장 지원에 나섰다.

정부청사 의장 쩐 쑤언 퐁(Đoàn Xuân Phong)은 기준금리 인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실제 적용되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