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하노이(Hà Nội)를 공식 방문해 무역·해운·물류 협력 확대의 새 계기를 연다.

파나마의 누비엘라 아야라 모데스(Nubiela Ayala Modes) 대사는 10월 5일 시작된 호세 라울 물리노(José Raúl Mulino) 대통령의 하노이(Hà Nội) 방문이 양국 첫 공식 방문이라고 밝혔다.

방문은 무역, 해운, 물류, 투자, 인적 교류를 넓히고, 50년 넘게 쌓아온 관계를 더 긴밀하게 만들 계기로 평가된다.

파나마는 파나마운하와 콜론 자유무역지대(Colon Free Trade Zone)를 활용해 베트남 기업의 중남미·카리브 진출을 돕고, 베트남은 제조역량과 동남아 입지를 내세울 수 있다.

양국은 항만 관리, 해상 운송, 디지털 연결, 해상 안전, 사이버보안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대사는 이번 방문이 문화, 관광, 학술 교류까지 확대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