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가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의 2026년 성장률을 7.8%로 올렸지만, 신용·투자 확대가 물가와 환율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9월 23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2026년 성장률 전망을 7.8%로 상향했다.

첫 6개월 GDP가 8.2% 늘며 제조업, 소비,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성장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부이 민 지압(Bùi Minh Giáp)은 물가 압력이 전방위로 번져 금리 추가 인하 여지가 줄었다고 밝혔다.

ADB는 무역적자 230억달러와 빠른 신용 증가가 환율, 유동성, 금융시스템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또 공공투자 효율화, 국내 부품화, 기술이전과 민간기업 육성이 중장기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