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2026년 1~8월 베트남 국가예산 수입이 2.02경동으로 16% 늘며, 감세와 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여력이 커졌다.

베트남 재정당국은 2026년 초부터 하노이(Hà Nội) 중심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펴며 거시안정을 지탱했다.

2026년 1~8월 국가예산 수입은 2.02경동으로 연간 목표의 80%를 채웠고 전년 대비 16% 늘었다.

내수 수입은 1.75경동으로 전체의 86.6%를 차지했고, 원유 수입은 436조동으로 연간 추정치를 1.5% 웃돌았다.

같은 기간 국가예산 지출은 1600조동을 넘겨 연간 계획의 50.0%를 집행했고, 세금·수수료 감면은 약 209조동에 달했다.

기업들은 부가가치세 8% 인하와 결의안 43/2026/QH16에 따른 세 부담 완화가 소비와 투자, 경쟁력에 도움을 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