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가주석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의 9월 4일 하노이(Hà Nội) 방문은 양자협력과 동남아 평화외교를 동시에 부각했다.

말레이시아의 연구자 엔조 심(Enzo Sim)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하노이(Hà Nội)를 찾은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방문이 베트남의 외교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미얀마가 2026년 1월 총선과 4월 새 정부 출범 뒤 베트남에 처음 공식 방문한 사례로, 재관계 정상화 신호로 해석됐다.

또 또럼(Tô Lâm)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초청과 의전은 나이피도우(Naypyidaw) 새 정부를 실질적 정부로 보는 주변국 인식을 보여줬다.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장관의 8월 25일에서 26일 미얀마 방문과 공동위원회 재가동은 2019년 이후 끊긴 협력 틀을 복원했다.

무역은 2020년 8억5300만달러에서 2025년 5억9000만달러로 줄었지만, 2026년 상반기 3억3500만달러로 회복 조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