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아세안 법포럼 2026에서 10여개국은 인공지능이 법치와 투명성, 책임성 위에 구축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

응우옌 타인 띠엔(Nguyễn Thanh Tịnh) 베트남 법무부 차관은 2026 아세안 법포럼(ASEAN Law Forum 2026) 폐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노이(Hà Nội)에서 2일간 열린 이번 포럼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법률·사법 쟁점을 다룬 실질적 협의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전문 세션에서는 베트남과 아세안의 사례, 유럽연합(EU) 경험을 바탕으로 법제화와 집행, 국가 법률데이터베이스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또 에리아이(ERIA),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은 단일한 AI 거버넌스 모델은 없다고 강조했다.

띠엔 차관은 AI가 국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도록 아세안 협력과 지역 법체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