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알바니아가 하노이(Hà Nội)에서 외국인 노동자 2만~3만명 유치에 맞춰 베트남 근로자 파견 협력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노동부 차관 부 치엔 탕(Vũ Chiến Thắng)과 알바니아 경제혁신장관 델리나 이브라히마이(Delina Ibrahimaj)가 하노이(Hà Nội)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베트남 근로자 알바니아 파견의 공식 협력 틀을 만들고, 노동 분야 양국 부처 협력을 제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알바니아는 관광, 제조, 건설 등 분야에서 외국인 2만~3만명을 원하며, 기술과 언어 능력을 갖춘 베트남 인력을 우선 검토한다.

계약에 따라 베트남 근로자는 알바니아 노동법에 맞는 임금, 근로조건, 복지를 보장받고 출국 전 비용도 부담하지 않는다.

양측은 향후 이행계획을 세워 수요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투명한 해외 고용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