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발 쌀 수출가가 필리핀·중국 수요로 반등했지만, 베트남은 1~6월 5.02만톤·23.8억달러 수출에도 평균가 하락을 겪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식 재스민 쌀이 7월 22일 톤당 513~517달러로 올라, 수출가 회복 신호가 나타났다.

필리핀과 중국의 수요가 늘었지만, 세계 공급 과잉과 경쟁 심화로 쌀 수출업체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베트남식 프리미엄 향미쌀은 태국산 478~482달러보다 높아, 톤당 510~520달러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1~6월 5.02만톤을 23.8억달러에 수출했지만, 평균 단가는 459.6달러로 11.3% 낮아졌다.

미국 농무부는 베트남 연간 수출을 810만톤으로 올려 잡았고, 필리핀은 560만톤 수입국으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