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비엔티엘피티(VNPT)와 모비폰(MobiFone)이 4G·5G 인프라 공유에 합의하며, 베트남 통신 경쟁이 망 확장보다 서비스 품질로 옮겨가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비엔티엘피티(VNPT)와 모비폰(MobiFone)은 4G·5G 인프라 공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부 당국은 중복 투자를 줄이고 투자비를 낮추기 위해 통신사 간 인프라 공유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베트남 통신망은 대도시 한 지역에 3~4개의 BTS가 겹쳐 들어서며, 5G는 4G·3G보다 기지국이 3~5배 더 필요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CAPEX와 OPEX를 줄여 5G 상용화를 앞당기고, 작은 사업자와 MVNO의 시장 진입 부담도 낮출 전망이다.

앞으로는 커버리지보다 품질과 안정성, 모바일 머니와 AI 고객지원 같은 디지털 서비스 경쟁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