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농림부가 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헝느언 그룹과 만나 2036년까지 병아리 2억 마리 공급·연 2,500만 마리 육계 수출 구상을 논의했다.

앙골라 농림산림부의 이삭 프란시스쿠 마리아 두스 안주스(Isaac Francisco Maria dos Anjos) 장관은 1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베트남 농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앙골라는 오일 의존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위해 농업 다변화를 추진 중이며, 대규모 옥수수·대두 재배지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헝느언 그룹의 부대표 위라 폰피트(Weera Phongphit)는 고도화된 축산 기술과 2036년까지 병아리 2억 마리 공급 계획을 소개했다.

헝느언-더 하우스(De Heus) 협력은 연간 육계 2,500만 마리 수출과 매출 20억 달러를 목표로 하며, 앙골라의 수요와 맞닿아 있다.

양측은 기술 이전·인력 교육·종계 보급으로 앙골라에 현대식 축산 생태계를 구축해 일자리와 식량 안보를 키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