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민흥 총리가 6월 16~18일 러시아 카잔에서 아세안–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해 베트남–러시아 관계와 2027~30년 협력 조율을 추진한다.

레민흥(Lê Minh Hưng) 총리는 6월 16~18일 카잔(Kazan)에서 아세안–러시아 정상회의와 양자 일정을 소화한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방문은 아세안–러시아 전략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기다.

또 또럼(Tô Lâm)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국제질서·발전모델·전략신뢰의 3대 위기를 언급하며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은 아세안과 러시아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며 무역·디지털전환·에너지 안보 등에서 실질 협력 확대를 노린다.

특히 닌투언(Ninh Thuận) 1호 원전과 유가스 협력은 이번 회담에서 핵심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