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5월 베트남의 해외투자가 7억9,460만달러로 2.5배 늘었고, 호찌민시(HCM City)발 투자 흐름이 두드러졌다.

베트남 재무부 산하 통계청(National Statistics Office)은 2026년 1~5월 해외투자가 전년 대비 2.5배 늘었다고 6월 호찌민시(HCM City)에서 밝혔다.

85개 신규 프로젝트가 투자등록증을 받아 7억6,080만달러를 기록했고, 신규 투자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기존 10개 프로젝트의 증액분은 3,380만달러로 18.7% 줄었지만, 전체 해외투자는 7억9,460만달러에 달했다.

건설 부문은 1억7,900만달러로 22.5%를 차지했고, 전력·가스·냉방은 1억6,400만달러, 운송·창고는 1억5,050만달러였다.

투자처는 33개국으로 넓어졌으며, 라오스(Lào) 1억9,950만달러가 1위,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1억5,000만달러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