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무값이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며 베트남의 라텍스 가격도 상승했지만, 중국 의존도와 EU 규제 대응이 과제로 떠올랐다.

5월 초순 일본·태국·중국 시장에서 고무값은 3.3~7.8% 올라 세계 공급망 압박이 커졌다.

미국과 이란 긴장으로 유가가 오르자 합성고무 비용이 늘고, 천연고무 수요가 중가했다.

베트남의 하노이(Hà Nội) 당국에 따르면 5월 천연고무값은 9년 만의 고점에 근접하며 국내 라텍스 가격을 끌어올렸다.

베트남고무협회(VRA)는 2026년 1~4월 중국이 베트남산 천연고무 29만2000t 이상을 사며 수출가치의 69%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레 탄 흥(Lê Thành Hưng)은 2026~2030년 중동·인도·아프리카 수요와 FTA 인하를 활용해 다변화와 추적성 강화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