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6월부터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1도 높아지고, 북부와 중부 곳곳에 폭염·호우·태풍이 겹치는 악천후가 예상된다.

베트남 정부 기상당국은 6월~8월 우기와 태풍철에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1도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응우옌 득 호아(Nguyễn Đức Hòa)는 북부와 타인호아~후에(Thanh Hóa-Huế), 남중부 해안의 폭염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해(East Sea) 태풍·저기압 활동은 평년 수준으로, 연평균 5.2개 태풍 중 1.9개가 베트남에 상륙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6월 강수량은 북서·북동·홍강 삼각주와 타인호아~후에(Thanh Hóa-Huế)에서 평년 대비 5~10% 많고, 남중부 해안은 20~40% 적겠다.

당국은 뇌우·토네이도·우박·돌풍이 전국에 위험하다고 보고, 1~3일 단기 예보를 재난 대응과 저수지 운영에 즉시 반영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