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30년까지 하노이(Hà Nội) 기준 국내 슈퍼마켓 상품의 80% 이상을 베트남산으로 채우는 새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달 또(Tô) 부총리의 결정 제2069호에 따라 2026~30년 ‘베트남 상품은 베트남인을 위해’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국내 유통시장은 2030년 VNĐ13.5~14경과 14~15% 성장률을 목표로 잡았고, 베트남 브랜드 강화를 내세웠다.

소매점과 쇼핑센터 상품의 80% 이상, 전통시장 상품의 60% 이상을 베트남산으로 채우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중소기업 70% 이상에 전자상거래를 도입하고, 2030년 온라인 매출 930억~970억 달러를 노린다.

또한 국영 통신 캠페인, 품목 추적 시스템, 위조·밀수 단속을 통해 국산품 신뢰와 유통망을 함께 키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