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은 호이안 구시가지에 관광객이 집중되고 기후변화 위험이 커지자, 보존 중심의 질적 발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탄 반 브엉(Tán Văn Vương) 부국장은 1일 호이안에서 열린 회의에서 관광 집중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특정 시기 구시가지에 인파가 몰리며 상업화와 주민 이탈 우려가 커졌다고 말했다.

또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자연재해가 호이안 유산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기존 자원 활용보다 보존을 우선해 유산이 계속 살아 숨 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광정책도 양적 확대보다 체험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