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철도는 호찌민시 사이공역에서 SNT1·SNT2 열차를 개편해, 냐짱역까지 야간 운행하며 32량에 와이파이·CCTV를 도입했다.

베트남철도공사(Việt Nam Railway Corporation)는 호찌민시 사이공역(Sài Gòn Railway Station)에서 SNT1·SNT2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호찌민시와 냐짱(Nha Trang) 간 수요 증가에 맞춰, 승객 편의와 친환경 철도 이용을 늘리려는 목적이다.

개편된 32량에는 4인실·6인실 침실칸과 식당칸, 새 조명·음향·와이파이·CCTV가 갖춰졌다.

SNT2는 밤 9시45분 사이공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40분 냐짱역에 도착하고, SNT1은 반대로 운행한다.

레 반 치엔(Lê Văn Chiến)과 디엡 아인 뚜언(Diệp Anh Tuấn)은 관광 연계와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철도 매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