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기업들이 뉴욕과 미국 전역에서 220만명 베트남계 수요를 발판으로 브랜드를 키우며 가치사슬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베트남 무역사무소의 도 응옥 흥(Đỗ Ngọc Hưng)은 뉴욕에서 스타벅스 매장에 베트남산 커피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레시 포는 써주산(Trần Lịch)도 미국 시장 조사에서 태국 브랜드가 붙은 베트남 생산 제품을 확인했다.

그는 3국·홍콩 경유 수출이 많은 중소기업이 미국 소비자와 직접 접점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흥은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등 4개 주에 220만명 넘는 베트남계가 있어 틈새시장 공략이 유효하다고 봤다.

전문가들은 제품·포장 설계부터 시작해 품질, 서류, 영어 홍보를 강화해야 미국 시장에서 베트남 브랜드가 자리잡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