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업무역부는 2027년 전력공급 안정과 경쟁시장 조성을 위해 EVN의 국가 송전 운영사 분리를 추진하며, 올해 9개월간 발전·수입 전력은 266.58억 kWh로 9.65% 늘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는 10월 7일 전기국의 부이 꾸옥 훙(Bùi Quốc Hùng)이 밝힌 개편안으로 EVN(한국전력공사)에서 국가 송전 운영사를 분리하려 한다.

이 조치는 발전·송전·배전·소매를 나눠 경쟁 가능한 분야와 자연독점 분야를 구분하려는 목적이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나온 설명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미 국가 전력시스템·시장운영사를 EVN에서 떼어 산업무역부 산하로 넘겼다.

정부는 화빈(Hòa Bình)과 이알리(Ialy) 댐, 향후 원전까지 맡을 전략 발전사 설립도 검토하며, 배전과 소매 분리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무역부는 2027년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력법 개정안을 10월 17일 국회에 제출하고, 올해 9개월 전력 생산·수입은 266.58억 kWh로 9.65%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