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이 서구룡에서 6개월 수사 끝에 고리대금과 불법 도박 등을 벌인 베트남계 조직을 급습해 127명을 체포했다.
홍콩 경찰은 10월 8일과 9일 서구룡에서 6개월 잠복수사 끝에 베트남계 범죄조직을 급습해 127명을 체포했다.
37명의 베트남 국적자가 포함됐고, 23세부터 92세까지 남성 55명과 여성 72명이 붙잡혔다.
수사당국은 홍콩 신분증을 가진 베트남 여성을 핵심 용의자이자 조직 우두머리로 보고, 최소 1년간 활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직은 1만 홍콩달러당 하루 100홍콩달러를 받아 연 3700% 수준의 이자를 매기고, 회전식 계모임 훼이(hụi)와 협박·폭행도 동원했다.
경찰은 200만 홍콩달러 넘는 현금과 자산, 위조증명 장비, 도박 용품, 의심 약물과 40만 홍콩달러 차량도 압수했다.
37명의 베트남 국적자가 포함됐고, 23세부터 92세까지 남성 55명과 여성 72명이 붙잡혔다.
수사당국은 홍콩 신분증을 가진 베트남 여성을 핵심 용의자이자 조직 우두머리로 보고, 최소 1년간 활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직은 1만 홍콩달러당 하루 100홍콩달러를 받아 연 3700% 수준의 이자를 매기고, 회전식 계모임 훼이(hụi)와 협박·폭행도 동원했다.
경찰은 200만 홍콩달러 넘는 현금과 자산, 위조증명 장비, 도박 용품, 의심 약물과 40만 홍콩달러 차량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