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프놈펜(Phnom Penh)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교역 200억 달러 목표와 국경·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쩐 타인 흥(Trần Thanh Hưng) 베트남 총리는 10월 9일과 10일 프놈펜(Phnom Penh)을 공식 방문해 국왕과 훈 마넷(Hun Manet) 총리 등과 회담했다.

양국은 무역, 투자, 에너지, 국방, 국경 문제를 논의하며 전방위 협력 심화를 재확인했다.

두 총리는 향후 교역 200억 달러 달성과 국경 검문소 연계, 프놈펜-바벳 고속도로와 호찌민시-목바이 연결 촉진에 합의했다.

교육 협력에서는 장학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고, 따앙껀(Đangkor) 구의 베트남-캄보디아 우호학교 지원도 언급됐다.

양국은 2026년 프놈펜 프랑코포니 정상회의 준비와 온라인 사기 등 초국가 범죄 대응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