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파나마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하노이(Hà Nội)에서 조세 라울 물리노 퀸테로(José Raúl Mulino Quintero) 대통령의 공식방문을 계기로 51년 수교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또 럼(Tô Lâm)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조세 라울 물리노 퀸테로(José Raúl Mulino Quintero) 대통령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하노이(Hà Nội)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파나마 대통령의 2번째 베트남 국빈 방문을 평가하며 1975년 8월 28일 수교 이후 51년 우호협력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

방문 기간 양국은 해상운송, 농업, 세관, 관광, 항공 등 10여 건의 협력문서를 교환·서명해 실질 협력 기반을 넓혔다.

양측은 무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해운·물류·금융·디지털전환 등 분야에서 기업 협력을 촉진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사이버범죄와 마약, 인신매매 대응을 강화하고 유엔 중심 다자주의와 유엔해양법협약 1982(UNCLOS 1982) 준수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