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30년까지 문화산업의 GDP 기여도를 7%로 끌어올리고, 하노이(Hà Nội)와 다낭(Đà Nẵng) 등을 중심으로 5개에서 10개 국가 문화산업 브랜드를 키우기로 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6년 1월 7일 정치국 결의 80-NQ/TW에 따라 문화산업 GDP 기여도 7%와 2030년까지 5개에서 10개 브랜드 육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54개 민족의 문화자원과 다수의 유산을 갖췄지만, 국제통용 브랜드로 바꾸는 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는 1월 글로벌 소프트파워 지수에서 베트남을 193개국 중 52위, 아시아 9위로 평가했다.

응우옌 후이 중(Nguyễn Huy Dung)은 게임 투자 80%가 싱가포르로, 애니메이션 60% 이상이 외주에 머문다고 밝혀 산업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는 2026년 10월 법안 심사를 앞두고 문화산업법과 해외 이미지 홍보 전략을 통해 아세안 3위와 세계 30위권 진입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