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9월 중순까지 육류와 육가공품을 20억4000만달러어치 수입했으며, 하노이(Hà Nội) 기준 저가 수입 증가가 축산업에 압박을 주고 있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육류와 육가공품 수입액은 20억4000만달러에 달했고, 돼지고기는 3억7600만달러를 차지했다.

9월 상반기에도 베트남은 육류와 육가공품 수입에 1억2500만달러 이상을 썼으며, 수입 부담이 이어졌다.

닭고기와 식용 내장은 21만7371톤으로 물량 36.5퍼센트를 차지했지만, 금액은 2억2100만달러로 13퍼센트에 그쳤다.

돼지고기 수입은 11만2090톤, 1억8550만달러였고, 전년 동기 대비 물량은 27퍼센트 늘었지만 금액은 21퍼센트 줄었다.

업계는 닭고기 1kg 약 2만6500동, 돼지고기 1kg 약 4만3000동의 저가 수입이 국내 축산업을 압박한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