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럼(Tô Lâm) 국가주석과 르엉 끄엉(Lê Minh Hưng) 총리가 필리핀 남부 강진 피해에 위로를 전했고, 사망 53명·실종 31명이 보고됐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또 럼(Tô Lâm) 국가주석과 르엉 끄엉(Lê Minh Hưng) 총리가 3일 필리핀 마르코스(Ferdinand Romualdez Marcos) 대통령에게 위로를 보냈다.

같은 날 르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장관도 마리아 테레사 라자로(Maria Theresa Lazaro) 필리핀 외교장관에게 피해 유감을 전했다.

필리핀 민방위국(BFP)은 사란가니(Sarangani) 앞바다 규모 7.8 지진 뒤 사망자 53명과 실종자 약 31명을 확인하며 수색을 계속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4일째 여진 2,223회 이상을 기록했고, 강도는 1.2~6.4로 집계돼 주민 불안을 키웠다.

서머즌 민다나오의 피해 지역엔 6,995명이 대피했고, 12,600채 이상 파손된 주택 복구와 의료 서비스 복원이 최우선 과제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