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따이닌(Tây Ninh)성 벤룩(Bến Lức)·즈엉민쩌우(Dương Minh Châu)에서 미확인 전사자 1,059기 유해 DNA 채취가 시작됐다.

베트남 따이닌(Tây Ninh)성 벤룩(Bến Lức)과 즈엉민쩌우(Dương Minh Châu)에서 23일 미확인 전사자 유해 DNA 채취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500일 수색·발굴·신원확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자 예우와 유가족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려는 목적이다.

벤룩 전사자 묘지에는 1,779기 중 665기가 미확인이고, 즈엉민쩌우 묘지 역시 406기 중 394기가 신원 미상이다.

기록 누락과 묘역 지도 불일치가 많아, 당국은 국가지도위원회와 제7군구, 따이닌성의 지침에 따라 정밀 채취를 진행한다.

벤룩은 인력 74명을 투입해 11월 30일까지 665기 전수 채취를 목표로 하고, 즈엉민쩌우는 7월 27일까지 작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