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칸호아성 앞바다에서 45세 중국인 선원이 유조선 TWIN POLLUX 사고로 오른쪽 눈에 중상을 입어, 구조선 SAR 273을 통해 냐짱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베트남 해상구조조정센터(Trung tâm Phối hợp tìm kiếm cứu nạn hàng hải Việt Nam)는 45세 중국인 선원의 긴급 구조 요청을 11일 칸호아성(Khánh Hòa) 앞바다에서 접수했다.

사고는 리베리아 국적 유조선 트윈 폴룩스(TWIN POLLUX)가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항해하던 중 발생했고, 선원은 오른쪽 눈에 심한 출혈을 입었다.

센터는 즉시 선박과 연락해 응급처치 지침을 제공하고, 냐짱(Nha Trang) 방면으로 이동하도록 지시해 육상 치료 가능성을 확보했다.

오전 10시 구조선 SAR 273이 냐짱 항에서 출동해 정오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구조팀은 선상에서 응급처치를 한 뒤 환자를 배에 옮겼다.

SAR 273은 오후 3시께 냐짱 항으로 복귀했고, 선원은 빈멕국제종합병원(Vinmec International General Hospital)에서 전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