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의 6월 8~9일 하노이(Hà Nội) 방문으로 2026년 1~4월 양국 교역 50억 달러를 넘긴 베트남-캄보디아 협력이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 주캄보디아 베트남 대사는 6월 8~9일 훈 마네트(Hun Manet) 총리의 방베트남이 관계 심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그가 초청받아 하노이(Hà Nội)를 찾는 이번 방문은 제3차 아세안 미래포럼 참석 일정과 맞물려 양국 협력 확대를 노린다.

2026년 1~4월 베트남-캄보디아 교역은 50억 달러를 넘겨 전년 대비 8% 늘었고, 베트남은 캄보디아의 3위 교역국이 됐다.

또 베트남은 캄보디아에 223개 유효 사업과 약 30억 달러 등록자본을 보유해 경제·투자 협력의 핵심 축을 유지하고 있다.

양국은 안보·문화 협력과 청년 교류를 넓히며 2027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정치 신뢰와 미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