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알제르와 비스크라에서 호찌민 국가주석의 흔적이 이어지며, 1911년 출항과 2025년 기념비가 우정의 상징으로 남았다.

알제리(Algeria) 알제르(Algiers)에서 호찌민(Hồ Chí Minh) 국가주석은 세대를 넘어 반식민 투쟁의 상징으로 존경받고 있다.

1911년 6월 5일, 응우옌 떳타인(Nguyễn Tất Thành)은 냐롱 부두(Nha Rồng Wharf)에서 라투슈트레빌(Latouche-Tréville)을 타고 떠났다.

그는 30년간의 여정 끝에 독립·통일의 길을 찾았고, 1954년 디엔비엔(Điện Biên) 승리는 알제리 민중에게도 큰 울림을 줬다.

알제르의 호찌민 대로(Hồ Chí Minh Boulevard)와 오랑(Oran)의 거리명, 비스크라(Biskra)의 숙박 흔적은 그의 방문을 지금도 기리고 있다.

2025년 세워진 기념비는 베트남과 알제리의 우정을 보여주며, 반식민 연대의 기억을 오늘까지 이어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