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경쟁위원회가 쇼피·틱톡숍의 수수료 인상 논란을 조사하며, 셀러 비용 상승과 소비자 가격 압박을 경고했다.

베트남 국가경쟁위원회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쇼피(Shopee)와 틱톡숍(TikTok Shop)의 수수료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5월 여러 플랫폼이 가격 체계를 손보자, 셀러들은 고정 수수료·거래 수수료 인상으로 운영비가 늘었다고 호소했다.

당국은 쇼피의 디스플레이 유지 프로그램(Display Maintenance Programme)과 1% 매출 공제안이 현금흐름을 압박한다는 의견을 들었다.

쇼피는 수요일 규제당국에 내부 검토 결과를 제출하고, 금요일 시행 예정이던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경쟁위원회는 전자상거래 전반의 수수료를 계속 감시하며,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플랫폼들에 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