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HCM City) 연극계는 AI가 몇 분 만에 대본을 써도, 인간의 감정·경험이 필요한 무대 예술은 대체 못 한다고 본다.

호찌민시(HCM City) 연극협회 작가 분과는 최근 AI의 창작 참여를 논의하며 예술계 영향과 한계를 점검했다.

판비치리엔(Phan Bích Liên) 벤랑대 교수는 AI가 구조는 짜도 연극에 필요한 삶의 갈등과 체험은 못 만든다고 말했다.

인민예술가 쩐민응옥(Trần Minh Ngọc)은 투옹·쩨오·까이르엉 등 전통극에서 AI가 언어의 결을 살리지 못해 시뮬레이션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쩐반흥(Trần Văn Hưng)과 브엉후옌꺼(Vương Huyền Cơ)는 AI 의존 작품이 반복적이고 개성이 약해 베트남어의 뉘앙스를 못 살린다고 경고했다.

토언텟껀(Tôn Thất Cần)은 AI가 보조는 가능하지만, 연극의 최종 완성엔 배우·무대·감정 같은 인간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