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의 금 거래업체 보아 띤 민 쩌우(Bảo Tín Minh Châu) 창업자 부 민 쩌우(Vũ Minh Châu) 등 4명이 2020~2023년 실제 매출 13조7천억 동과 세금 신고액 차이로 기소됐다.

하노이(Hà Nội) 경찰 조사기관은 4월 1일 부 민 쩌우(Vũ Minh Châu)와 아들 부 민 뚜(Vũ Minh Tú) 등을 회계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2024년 이전 Hivi Gold·Hivi Gold Pro와 엑셀을, 세무 신고에는 미사(Misa)를 쓰게 해 실제 매출을 따로 관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에는 당국 점검을 피하려고 Hivi 데이터 삭제 뒤 엑셀과 폭스 AI(Fox AI) 판매 소프트웨어로 전환한 정황도 드러났다.

수사 결과 2020~2023년 실제 매출은 약 13조7천억 동(US$520.19 million)으로, 신고액보다 9조7천억 동가량 많았다.

보아 띤 민 쩌우(Bảo Tín Minh Châu)는 1995년 설립돼 하노이 4곳과 전국 200여 대리점을 둔 대형 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