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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본 총리 배우자와 베트남 총리 배우자, 하노이에서 베트남 민족문화 탐방
2025년 04월 28일 22:56
일본과 베트남 총리의 배우자는 하노이 외곽 민족문화촌에서 베트남의 다양한 민족 문화를 체험했다.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의 배우자 이시바 요시코와 베트남 총리 팜 민 찐의 배우자 레 티 빅 짠은 하노이 외곽의 베트남 민족 문화촌을 방문했다.
그들은 16개 민족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여러 민족의 전통 가옥과 문화 체험을 통해 베트남의 다양성을 경험했다.
태 민족의 마을에서는 전통 가옥, 껌 커 및 넴 꺼언과 같은 풍습을 체험하고 직접 꺼언을 던지며 참가했다.
Xơ Đăng 마을에서는 중앙고원 특유의 악기 T'rung를 배우고 연주 체험을 하며 공연을 즐겼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시바는 양국의 더 강한 관계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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