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와 그의 배우자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여 양국 간의 깊은 우정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과 일본이 아시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설정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양국 정상 간의 만남이다.

양국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경제 협력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일본은 베트남의 산업화 및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의 제도적 개혁, 인프라 개발, 인적 자원 교육 등의 전략적 돌파를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과 일본은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