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중앙 계획 경제에서 시장 경제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극엽(Trần Nam Nghiệp) 박사는 국내외 베트남인들이 결속해 국가 이익을 보호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쟁의 어려움을 극복한 베트남인의 정신을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의 도전에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STEM 교육과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개발, 녹색 전환, 혁신, 기업가 정신은 국가의 강점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과 동시에 이는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외 베트남인들의 기여를 통해 베트남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국가 발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