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라오스 지도자들은 양국 간의 특별한 우호 관계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강화하기로 재확인했다.

양국은 국회 간 협력 협정을 포함한 고위급 합의 사항의 이행을 약속했다.

법적 및 제도적 어려움을 해결하여 기업과 지방 정부 간 협력을 촉진할 법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양국은 '베트남 국회와 라오스 국회 관계 50년' 기념 서적의 출판을 통해 두 나라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아세안 포럼에서 상호 지지와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