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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방 50주년, 마지막으로 사이공을 떠난 한국 기자의 회상
2025년 04월 26일 09:47
사이공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한국 기자 안병찬이 베트남 해방 50주년을 맞아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며 베트남과 한국 간의 관계 발전을 희망했다.
안병찬 전 한국일보 기자는 1975년 4월 30일 사이공 마지막 비행편으로 철수한 한국 언론인으로, 베트남 해방 50주년을 맞아 그때의 생생한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사이공의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저널리즘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취재를 지속했다.

한국 대사관에서 찍은 사진은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잘 보여준다.

퇴거 중에도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진심으로 기원했으며, 1989년 이후 매년 4월 30일에 호찌민 시를 방문했다.

그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이해와 관계 발전을 더욱 희망하며, 통일과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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