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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H&M, 베트남 빈딘성에 10억 달러 순환 섬유 생산단지 조성 계획
2025년 04월 25일 11:16
H&M의 자회사 사이레가 베트남 빈딘성에 10억 달러 규모의 섬유 재활용 시설을 2028년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H&M의 자회사 사이레는 베트남 빈딘성에 10억 달러 규모의 폴리에스터 섬유 재활용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연간 25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2028년 말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과 EU 표준을 충족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베트남을 순환 섬유 중심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총리 찐은 이 프로젝트가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지에서 발생한 폐섬유를 생산 소재로 활용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인프라를 이용해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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