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용 수송기가 호치민시 떤선녓 국제공항에 착륙하여 118명의 인력을 이송했다.

이들은 남부 해방 50주년 기념행사에서의 다국적 퍼레이드 연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환영식에서 베트남군의 쩐바카 중령은 중국 대표단의 방문을 기쁘게 맞이했다.

PLA 부대는 빈증(Bình Dương)성으로 이동하여 훈련을 받은 후 라오스와 캄보디아 군과 함께 베트남군과의 퍼레이드 연습에 참여할 계획이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 기념행사는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간의 전통적 우정과 협력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