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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해방 50주년 기념일 앞두고 국가안보 강화
2025년 04월 25일 18:45
베트남 총리는 남부해방 5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안보와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베트남 총리 팜 민 찐은 남부해방 50주년 및 국가통일 기념일을 앞두고 국가안보와 공공질서를 위한 전면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번 기념일에는 국제 대표단과 군 단위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당과 국가의 주요 개혁 추진과 맞물려 있다.

총리는 대규모 행사와 여행 수요 증가로 사회 불안, 범죄, 안전 문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공안부는 주요 기반시설과 행사를 보호하고 테러와 파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를 강화할 것을 요구받았다.

또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도 사이버 위협 감시 및 공공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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