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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유엔 지원으로 맹그로브 숲 복원 프로젝트 시작
2025년 04월 25일 12:07
베트남 꽝응아이(Quảng Ngãi)에서는 유엔과 협력하여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1,000그루 이상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Quảng Ngãi)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및 GEF 소액기금프로그램과 협력하여 1,000그루 이상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생태계를 회복하고 환경 보호 및 사후인염전(Sa Huỳnh) 문화 관련 관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 사회에 폐기물 분리와 비화학적 염전 기술을 전수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박홍탐(Phạm Hồng Thắm)은 이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및 청소 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사후인 염전 지역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계 수단을 제공하며, 이곳은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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