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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년 만에 되찾은 전쟁 기자의 잃어버린 일기
2025년 04월 24일 09:28
전쟁 기자였던 응히엠 씨 타이(Nghiêm Sỹ Thái)씨는 60년 만에 미 대사관을 통해 전쟁 중 잃어버렸던 일기를 되찾았다.
응히엠 씨 타이(Nghiêm Sỹ Thái) 씨는 1960년대 전쟁 기자 시절, 일기를 박진 전장에 맡겼다가 잃어버렸다.
60년 후, 그는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그 일기를 다시 받게 되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일기는 그의 학창 시절과 전쟁 경험이 담긴 중요한 기록으로, 그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타이는 반환식에서 이 일기가 단순한 유품이 아닌 자신의 일부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 종전 후의 메멘토들은 베트남과 미국 간의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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