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국가주석 량 끄엉(Lương Cường)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에 대해 교황청의 대리 수반인 캐빈 조셉 패럴 추기경에게 애도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는 화요일에 공식적으로 전달되었다.

베트남과 교황청 간의 외교적 관계가 반영된 이러한 애도는 양국의 우호 관계를 나타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의 사망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큰 추모와 애도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교황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