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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칠레, 남미 시장 확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 열리다
2025년 04월 22일 22:58
베트남과 칠레는 그린 및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남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호치민시에서 열린 무역 촉진 세미나에서 베트남 기업들이 남미, 특히 칠레에서 투자 및 무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강조됐다.
이 세미나는 호치민시 투자 및 무역 촉진 센터와 칠레의 수출 촉진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베트남과 칠레는 2014년 발효된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까지 양국 간 교역은 거의 18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품목은 해산물, 커피, 쌀, 시멘트다.
칠레는 남미에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베트남의 시장 확장을 지원하며, 양국 간 무역을 위한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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