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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다낭, 해변과 도심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통일기념일 맞이
2025년 04월 22일 11:51
다낭에서 베트남 통일 50주년 및 5월 초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 예술, 스포츠 행사가 해변과 공공장소에서 열린다.
다낭은 베트남 통일 50주년과 5월 연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문화, 예술, 스포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블루 웨이브 댄스'를 비롯한 특별 예술 행사가 미안, 미케, 비엔동 등의 해변에서 열리며, 연날리기와 비치 스포츠 경기도 진행된다.
바나 힐 산악 리조트와 스프링 핫 산 등 인기 관광지에서는 특별 공연과 주말 어쿠스틱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다낭 미카즈키 일본 리조트&스파에서는 '전사들의 춤' 콘테스트가 열리고, 다양한 일본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다낭 시립 박물관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무료 전시회를 열고, 옛 다낭의 역사를 3D 매핑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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