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팜 민 찐 총리는 껀터-까마우 고속도로의 전체 구간을 올해 연말까지 완공하기 위해 주말 및 연휴 특근을 포함한 건설 가속화를 명령했다.

이번 시찰은 해당 프로젝트 착수 이후 총리의 8번째 현장 방문이다.

찐 총리는 실무회담을 통해 각 부처와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품질을 유지하면서 공기 단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방부에는 최단 거리 경로 계획과 까마우성의 부지 정리 지원을 지시했고, 국비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메콩델타 지역의 철도 및 항만 인프라 개선과 까마우공항의 확장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