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파밋찐은 15차 국회 회의를 앞두고 깐터시가 메콩 델타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 유권자와 기업 대표들은 미국의 관세 인상 제안, 주택 접근성 문제, 금 시장 투명성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총리는 정부가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근 제도 개혁과 금융 정책 조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깐터시가 농업, 산업, 서비스는 물론 보건, 교육, 관광에서도 획기적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의 GDP 성장률과 수출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리는 정부의 8%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