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왕궁 내 타이호아 전각이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LOTUS 친환경 건축' 인증을 받았다.

이 전각은 응우옌 왕조 시대의 권력 상징으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진행되는 복원 작업은 전통 재료와 현대 보존 기법을 결합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복원 후 많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방문객들에게 유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목조 구조물과 금박 장식 등 다양한 복원 작업을 포함해 약 1,280억 동의 예산으로 진행 중이다.